📌 SAP MM 모듈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소요처(Location) 와 저장위치(Storage Location) 입니다. 처음에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개념이며 각각의 역할과 사용 목적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이 두 개념을 정확하게 비교해보고,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요처는 영어로 'Location' 또는 'Cost Center Location' 이라고도 하며, 자재가 소모되거나 사용되는 실제 장소를 의미합니다.
🧾 예를 들어볼게요!
💡 포인트
소요처는 자재가 사용되는 곳이지, 보관되는 장소가 아닙니다.
이 정보는 회계와 연결되어 원가 배분(Costing) 의 기준이 됩니다.
저장위치는 자재가 실제로 보관되는 물리적인 장소를 의미합니다. SAP에서는 SLOC (Storage Location)으로 줄여 사용되며, 하나의 플랜트(Plant) 내에 여러 저장위치를 정의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 포인트
기능 | 자재가 소모되는 장소 | 자재가 보관되는 장소 |
목적 | 원가 배부 기준으로 사용됨 | 재고관리 기준으로 사용됨 |
SAP 화면 | 자재요청, 예약(MB21 등)에서 확인 가능 | 입출고(MIGO, MB1C 등)에서 지정됨 |
재고 영향 | ❌ 없음 | ✅ 있음 |
연동 모듈 | CO, PM 등과 연동 | MM, WM 등과 연동 |
📌 사례 1 – 생산 현장에서 자재 요청
📌 사례 2 – 유지보수 부서에서 예비 부품 요청
👉 이처럼 소요처는 누가 사용할 것인지, 저장위치는 어디서 꺼내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 소요처는 자재요청/예약 시 중요한 요소이며, 비용배분 및 분석에 활용됩니다.
✅ 저장위치는 SAP 재고조회(MMBE) 에서 항상 나타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 자재 이동 시 저장위치는 필수, 소요처는 선택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 “SAP MM에서는 위치(Location) 하나에도 비용과 재고가 엮인다!”
자재가 어디에 있고, 누가 쓰는지를 구분해두면 정확한 재고관리와 비용 통제가 가능합니다. 😉
📚 다음에 다룰 주제 힌트!
👉 "SAP MM에서의 자재유형(Material Type)과 그에 따른 회계처리 차이!"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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