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카스타드 일부 제품 식중독균 검출
오리온 카스타드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22일 오리온 청주공장에서 생산된 소비기한이 6월 21일로 표시된 12개 들이 제품이라고 합니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을 하라고 합니다. 오리온 카스타드 일부 제품 식중독균 검출 식약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에서 제조, 판매한 오리온 카스타드 일부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며, 2023년 12월 22일 제조된 276g짜리 제품이며,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줄 것을 당부했..
세상의 이야기
2024. 1. 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