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집 흉기 피의자, 더탐사로 주소 확인, 유창훈 판사 관계??

한동훈 장관의 아파트에 흉기와 토치를 놓고 간 40대 남성 피의자가 붙잡혔다고 합니다.  그 주소는 더탐사를 보고 확인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이한 인연인지, 지난 번 더탐사 사건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가 최근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라는 것을 아시나요? 

 

 

한동훈 장관 집 흉기, 더탐사로 주소 확인, 유창훈 판사 관계

 

 

한동훈 장관 집에 흉기: 한동훈 장관 주소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에서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발견되어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신원 미상의 남성을 특수협박 및 주거침입 혐의로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새벽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한 장관 아파트 현관에 흉기와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 니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확보한 CCTV를 통해 용의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었는 데,  오늘 오후에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탐사" 를 보고, 한동훈 장관 자택 주소를 확인하였다고 하며,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법원, ‘한동훈 아파트 침입’ 강진구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또 기각

예전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되었다는 뉴스를 보신적인 있을 것입니다.  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가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입니다. 

 

 

 

 

당시 유튜브 채널 더탐사가 작년 11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영상을 유튜브에 생중계해 논란을 빚었으며, 더탐사 측은 취재 목적이라고 해명했지만, 한 장관은 공동주거침입 등으로 이들을 고발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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