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파간첩에 지령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 중단, 난수 방송 어떻게 하나?

북한에서 최근 남파 간첩에 지령을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 중단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양방송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북한 김정은이 통일 노선 변경과 대남 기구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북한 남파간첩에 지령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 중단

최근 김정은은 남북 관계 개선, 평화통일을 위한 기구, 단체 등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남북은 적대적 교전국가로 하였기 때문인데, 이러한 노선 변경과 지시 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 남파간첩에게 지령을 보내던 라디오 평양바송이 중단되었다고 하며, 이 방송은 과거에 난수를 읽어서 간첩에게 지령을 내렸던 곳입니다.  

 

과거의 남파간첩에게 전송한 난수 방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 지는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북한, 남파간첩에 지령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도 중단(종합)

 

 

 

 

 

 

결론

북한은 남북 관계 개선, 평화통일을 위한 기구, 단체를 모두 정리하고, 남한에 대한 적대적 노선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선 변경, 지시 이행을 위해서 남파 간첩에게 지령을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도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북한 김정은의 시도는 남북 관계의 경색을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