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민정 재혼, 사실상 후계구도 탈락?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재혼 소식과 함께 후계자에서 사실상 탈락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최근 몇달 간 아모레 차녀에게 630억원 주식 증여, 장녀 서민정 지분 이니스프리 9.5% 서경배 과학재단에 기부 등 아모레 후계 구도 이상설이 충분히 나올만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모레 서민정 씨의 휴직, 재혼 소식 등을 전해드립니다. 

 

 

아모레퍼시픽 서민정 재혼, 사실상 후계구도 탈락?

 

 

아모래퍼시픽 서민정 재혼, 사실상 후계구도 탈락?

지난 6월에 아모레퍼시픽 차녀에게는 주식을 630억원 증여하였고, 8월에는 장녀인 아모레 서민정 씨는 경영수업 중 1년 휴식을 한다는 기사로 후계구도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서민정 씨가 보유했던 이니스프리 지분 9.5% 를 서경배과학재단에 주식 출연(기부)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 승계에서 후계자가 주식 포기하는 것은 보기 힘든 경우입니다.

며칠 전 기사에서는 아모레 서민정씨가 벤처 사업가와 재혼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어제 뉴스에는 아모레 서경배 회장이 재혼을 반대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1년간 휴직을 하였다고 뉴스도 나왔습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서민정씨는 2006년부터 경영권 승계를 받아왔으나 2020년 이혼과 잇단 실책에 이어서 재혼으로 후계자 구도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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