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탁갑, 안타깝다 어원, 안타깝다 유래: 슈카도 틀렸네

조선시대에 살았던 여인은 왕비의 꿈을 키우다 왕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신분 차이로 인해 헤어졌다. 세종대왕은 그녀를 잊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안탁갑, 안탁갑"을 외쳤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안탁갑이 안타깝다 어원인가? 안타깝다 유래인가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슈카가 안탁갑, 안타깝다 어원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는 데요.  구글 바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챗GPT 에게 질문을 해보고, 네이버 국어사전도 확인하여, 안타깝다 어원, 유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안탁갑 AI 답변 결과 비교

구글바드는 안탁갑이 조선 세종 시대에 살았던 여성으로, 안타깝다의 어원이 되었다는 민간 어원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답변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탁갑의 이야기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야기이므로, 구글바드의 답변은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는 안탁갑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답변은 구글바드의 답변과 유사하지만, 안탁갑의 고향이 경상북도 청송과 충청도 연기군 남면 두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는 안탁갑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두 명 이상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안탁갑이 왕에게 시집가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는 구글바드의 답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의 답변은 구글바드의 답변에 비해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챗GPT는 안탁갑을 "안경"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는 안탁갑이 "안경"을 뜻하는 한자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은 "안탁갑"이 누구인지를 묻는 것이므로, 챗GPT의 답변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글바드의 답변이 가장 정확하고 흥미롭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챗GPT의 답변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안탁갑이 "안경"을 뜻하는 한자어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의 답변은 안탁갑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구글바드의 답변에 비해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안타깝다 어원, 안타깝다 유래

세종대왕과 안탁갑의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 있겠지만,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안타깝다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안타깝다 어원, 안타깝다 유래는 세종대왕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현대 국어 ‘안타깝다’의 옛말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고 하기 때문에 세종대왕과는 시대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네이버-국어사전-안타깝다

 

 

슈카 유뷰브에서 안탁갑, 안타깝다 어원이라고 했던 것을 네이버 국어사전을 통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슈카가 이야기한 것은 재미있는 민간 어원설 입니다만, 실제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지요. 

 

 

 

안탁갑: 구글 바드 답변

안탁갑은 조선 세종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입니다. 안타깝다 어원이 이 여성이라는 민간 어원이 있습니다.

민간 어원에 따르면, 안탁갑은 어린 시절부터 왕비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웠습니다. 그녀는 한양으로 올라와 왕궁 근처에서 숨어 지내며 왕을 기다렸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한 선비를 만났고, 그 선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선비는 사실 세종대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안탁갑의 신분을 알고 그녀를 외면했습니다. 안탁갑은 실의에 빠져 결국 왕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세종대왕은 안탁갑을 잃은 슬픔에 몸져누워 "안탁갑, 안탁갑"하며 애통해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백성들은 세종대왕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안타깝다"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민간 어원은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안타깝다는 단어의 어원이 안탁갑이라는 이야기는 안타까운 사랑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편, 안타깝다 어원에 관한 정설은 '속, 마음'을 뜻하는 '않'에 답답하다의 옛말인 '답답하다'가 합쳐져 만들어진 '안탑답다'라는 표현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정설에 따르면, 안타깝다는 표현은 안탁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느 설이 정설이든 간에, 안타깝다는 표현은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이 전해지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아쉬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안탁갑: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답변

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으나, 특정 인물에 대한 의혹, 논란, 혐의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안탁갑'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세종 때 경상북도 청송에 '안탁갑'이라는 노처녀가 있었다. 임금님에게만 시집을 가겠노라고 고집을 부리던 '안탁갑'이었다. 세종은 우연히 그녀의 마을에 민간차림으로 암행 순시 차 들려 하룻밤을 묵었는데 그 집이 바로 안탁갑의 집이었다.

조선 세종대왕 시절 충청도 연기군 남면에는 순용안 씨 안탁갑이라는 처자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도 박색으로 타고나 사람들은 그녀가 절대 시집을 못 갈거라 여겼다고 한다. 하나 아무지게도 황당하지만 그녀 안탁갑이는 왕에게 시집을 가는 게 소원이었다.

 

안탁갑,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답변

 

 

재미있는 다른 어원 글 보기 (여전사 아마존에게는 ㅇㅇ 이 없다)

아마존 유래 어원: 아마존 여전사는 ㅇㅇ이 없다

 

 

 

 

안탁갑: 챗GPT 답변

"안탁갑"은 흔히 "안경"이라고도 불리며, 시력이나 안구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교정 도구 또는 보호 장비를 가리킵니다. 안탁갑은 안경 렌즈와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안경 렌즈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안탁갑의 주요 기능과 사용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력 교정 가장 일반적인 안탁갑의 용도는 시력 교정입니다. 안경 렌즈는 빛을 다시 조절하여 시력이 더 명확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은 근시(눈이 가까이 보는 경우), 원시(눈이 멀리 보는 경우), 난시(눈의 곡률이나 렌즈 모양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등 다양한 시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구 보호 안경은 눈을 먼지, 이물질, 자외선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해가 눈에 미치는 자외선은 안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눈의 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션과 스타일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을 나타내거나 특정 룩을 완성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합니다. 따라서 안경 프레임은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제공되어 다양한 취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및 안전 용도 일부 안경은 스포츠나 특정 작업 환경에서 안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안경은 공이나 다른 물체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안경은 개인의 시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안경 상점이나 안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적합한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안경을 사용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안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탁갑, 챗GPT 답변

 

 

결론

네이버 국어사전은 안타깝다의 어원이 ‘속, 마음’을 뜻하는 ‘않’에 답답하다의 옛말인 ‘답깝다’가 합쳐져 만들어진 ‘안탑답다’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안타깝다는 표현은 세종대왕과 안탁갑의 이야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안타깝다는 표현의 유래는 세종대왕과는 관계가 없으며, ‘속, 마음’을 뜻하는 ‘않’에 답답하다의 옛말인 ‘답깝다’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챗GPT, 구글바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의 답변은 사용할 때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AI가 편향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소스와 검증을 하여 사용해야합니다. AI는 도구로 활용하되, 무조건 믿지 말고 항상 비판적 사고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