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여론조사, 이재명 48%, 원희룡 43% 맞는 것일까? (3/23 보도)

계양을이 전국적인 관심 지역구이기 때문에 수많은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3/23 보도된 뉴스에서는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가 이재명 48%, 원희룡 43% 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맞는 여론조사 결과라면 접전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 여론조사는 매일경제, MBN 의뢰로 넥스트리서치에서 진행한 여론조사 였습니다.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이재명 48%, 원희룡 43% 맞는 것일까?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음 대선에 출마가 유력한 잠룡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최근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대부분을 10% 이상으로 앞서기 때문에 격전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 데, 어제의 뉴스는 오차범위 내에서 격전이라는 결과라고 하니, 놀라울 것 입니다.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성번호를 이용해서 100 전화 면접 조사 방식이라고 하며, 95% 신뢰수준에서 4.4% 표본오차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것은 그렇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10% 이상 이기는 결과가 대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접전일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이제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으니 추세를 봐야겠지요. 

인천 계양을 선거구 외에도 3월 23일 보도된 갤럽조사 기준으로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권은 몇번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아래의 글에서 더불어 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예상 의석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권 계산, 3/23 갤럽조사 결과 가정
 
 
원희룡 43% 이재명 48%…김태호 47% 김두관 46% [넥스트리서치]
 
[4·10 총선][MBN·매경 여론조사④] 계양을 여론조사 격차 이유는
 
원희룡 한달새 격차 많이 좁혀 … 오차밖 앞서가던 이재명 긴장
 
 
https://www.youtube.com/live/cR9PuDUvyUU?si=vp7fv8W9mhEnSxem

[이슈][MBN·매경 여론조사] 이재명 48% 원희룡 43% 오차 범위 내 '접전' / 계양을 여론조사 격차 이유는? 24.03.22 | MB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