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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feat 구글 바드, 챗GPT

세상의 이야기

by 마리우치 2023. 11.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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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이라는 글이 커뮤니티에서 핫 이슈였는데요. " 준희는 오전에 3/6 시간, 오후에 1시간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시간 몇분인가?" 라는 문제의 답이 1시간 30분인가? 7시간인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학을 잘하는 구글 바드, 챗GPT 는 어떻게 답변을 할까요?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구글 바드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 논란의 그 문제를 아래와 같이 구글 바드에게도 물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사는 7시간이 정답이라고 하였는 데, 구글 바드는 초등학생과 동일하게 1시간 30분이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Q. 준희는 오전에 3/6 시간, 오후에 1시간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시간 몇분인가?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구글 바드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구글 바드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챗GPT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 논란이 된  문제를 챗GPT 에게도 동일하게 물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사는 7시간이 정답이라고 하였는 데, 챗GPT 는 초등학생과 동일하게 1시간 30분이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Q. 준희는 오전에 3/6 시간, 오후에 1시간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시간 몇분인가?

A. 1시간 30분이라고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챗GPT 답변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챗GPT 답변

 

 

일부에서는 "오전에" 대신 "오전의" 로 문제를 냈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으나, 챗GPT, 구글 바드 모두 "오전의" 로 질문해도 답은 1시간 30분에서 변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안양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에 대해서 구글 바드와 챗GPT는 1시간의 3/6 으로 이해를 하고, 1시간 30분을 정답으로 답변했습니다. 반면, 교사는 "오전에"를 "하루 중 오전"으로 해석하여 7시간을 정답으로 답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는 교사가 문제의 표현을 명확히 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논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수학 문제라면 "오전 시간의 3/6"과 같이 표현하여 오해의 소지를 줄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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